출처: https://privatedevelopnote.tistory.com/81 [개인노트]

잘 쓰고 있던 WF-1000XM4의 유닛이 어느 순간 충전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소니서비스센터 신용산점을 방문하였다.

평일에 방문해서 내 앞에 다른 손님은 한 분 계셨고 빠르게 상담원님 앞에 앉을 수 있었다.

WF-1000XM4의 경우 고장이 나도 일부 수리가 불가능하고 제품을 통째로 교환만 가능하다고 한다.

 

그래서 WF-1000XM4는 상담사분께 드리고 교환 신청을 한 후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온 후 4일 정도 지나서 센터에서 전화가 왔다.

이 센터는 앞서 방문한 센터와는 다른 곳이다.

적어도 WF-1000XM4의 경우 영등포 센터에서 모아서 A/S절차를 진행하는 듯 하다.

이번에도 일부 수리는 불가능하고 제품을 교환해 준다는 내용을 안내받았다.

 

 

 

 

 

 

그리고 오늘에서야 제품을 받았다.

새 제품을 받을 수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보증 기간 내에만 교환 가능하니 소니 사이트에서 정품등록을 제때 하도록 하자.

 

이 서비스의 단점은 택배가 다소 늦다는 점이다.

영등포에서 안내 전화를 받고 일주일이 지난 뒤에야 제품이 도착했다.

중간에 지방선거와 현충일이 끼지 않았으면 아마 금요일에 도착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서울 안에서 택배가 3일 이상 걸리는 점은 다소 늦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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